시카리오: 암살자의 도시

2015. 12. 11. 15:26



매드맥스 이후로 보는 내내 심장이 두근거렸다. 

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사운드가 공포스러웠다. 

왜 차들이 지나가는 소리만 들려도 무서운거지?

드니 빌뇌브 감독의 그을린 사랑, 프리즈너스도 참 긴장감있게 봤었는데 시카리오는 최고조였다.

에너미도 봐볼까.




그나저나 베니치오 델 토로 이 분 뭐죠? 왜 이렇게 멋있는거죠?

영화보러갔다가 저격당하고 왔네요.